임금님 몰래 죽이기

임금님 몰래 죽이기 게임 이전에 어떤 BJ가 이게임을 해서

엄청 유명해졌던 게임이죠! 아마 대도서관이 했었나요? 저는 누가 했는지는 잘모르겠으나

어떤 BJ가 게임을 해서 유명해졌다고 알고있어요~~!

그리고 막상 게임을 해보니 단순하면서도 은근히 재미가 있더라구요~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재미있게 그려져있고 표정들이 살아 있어서 그런지

그리고 또 눈치를 보면서 게임을 진행하는거라 그런지

더더욱 재미가 있는것 같군요.

오늘은 영어로는 머더, 한국어로는 임금님 몰래 죽이기 게임을 리뷰해보려 합니다.

플레이를 누르시면 게임이 시작되실거에요~!

이게임은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중세시대때 왕의 자리를 탐하기 위해

서로 죽이고 죽이는 그런 이야기를 담은 플래시 게임입니다.

옛날 왕은 자신의 충성심 강한 부하도 믿지 못하는 그런 존재였죠

언제 누가 나의 자리를 탐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죽일수도 있으니까요.

스페이스바를 누르시면 게임이 시작된다고합니다~!

따로 메뉴나 난이도를 선택하는것은 없고 바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제가보기에는 왕이나 뒤에서 따라오는 부하나 얼굴이 모두 동일하게

생겼네요 칼을 자세히보시면 초록색 무언가가 묻어있죠? 아마 독이 묻어있나봅니다.

확실하게 죽여야 자신이 왕의 자리에 오를수 있을테니까요.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상단에보이시는 빨강색 게이지바를 끝까지 다 채웅시면

클리어 하는 게임입니다. 왕이 기침을하고 콜록 거리면 재빠르게

스페이스바를 떼세요. 왕이기침을 하거나 인기척을 하는것은 뒤를 돌아보겠다라고

눈치를 주는것이니까요! 그때 칼을 뒤에서 들고 있다면 당연히 군사들이 자신을

체포해서 불쌍하게 인생을 마감하겠죠?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빨강색 게이지가 다 찰때까지

왕의 눈치를 잘보면서 스페이스바를 땠다가 다시 눌렀다가 하세요~!

그러시다보면 왕이 눈치를 채지않고 빨강색 게이지가 100% 다 차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왕의 뒤에 독이 묻은 칼을 이용해서 내리 꽂게되고

왕은 그자리에서 죽고맙니다. 아무도 보지못했을테니, 자신이 왕이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칼을 들고있는 모습이 보인다면, 군사들이 다가와서

자신을 데리고 가겠죠! 그날로 게임 오바입니다.ㅋㅋ 

드디어 드디어! 빨강색 게이지를 다 채우고 왕을 죽였습니다!

왕이 사망했군요. 그렇다면? 왕위에 오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임의 재미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왕위에 올랐지만, 그 왕의 자리를 지키는것또한 어렵죠.

왕위를 지키기는 게임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수많은 부하들이 자신의 뒤에 따라붙습니다. 뒤따라오는 수많은 부하들이

뒤에서 흉기를 가지고 자신을 공격하려들것입니다

그때 잘맞춰서 칼을 들고있을 때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뒤를 되돌아보게 되고 칼을 들고 있는 부하의 모습이 포착됩니다.

그렇게되면 그 부하는 당연히 처벌을 받겠죠~!

이런식으로 왕 위의 오른자신을 지키는 게임이 이어서 진행이됩니다.

얼마가지않아 저에게 딱걸렸군요. 힘듭니다 수많은

부하들이 자신의 자리를 또 범하려고 갖가지 다양한 복장으로 접근을 해오네요

이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는 중세시대왕실인것같습니다.

이렇게 음료수를 갖다주는 웨이터역시도 제 자리를 노리다니요

무엄하네요! 아무도 제자리를 넘볼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이 왕의 자리까지오게된것인데요!

딱걸렸습니다. 저를 속이고 저를 죽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뒤에서 무엇을 하는지도 다 보이니까요 ㅋㅋ

스페이스바만 왕창 눌러주시면 이 게임은 쉽게 쉽게 해결됩니다만....?

그러나... 

조심하셔야 하는게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부하가 뒤 따라온다면 절대 스페이스바를 누르지마세요

스페이스바를 누르게 되면 이렇게 둘이 결혼하게 돼고 왕위의 자리에서 내려오고

저 이상한 아저씨를 따라가서 시골집에서 평생 살게되는 스토리가 나오네요 ㅋㅋㅋ

저 부하가 나타나면 절대 스페이스바를 누르지마시고 건너가세요!

ㅎㅎㅎ